머리와 앞가슴등판에 작은 돌기들이 있어 피부가 울퉁불퉁한 두꺼비를 닮은 메뚜기이다. 몸은 회색이 도는 갈색으로 흙과 비슷한 색이므로 흙바닥에 가만히 앉아 있으면 눈에 잘 띄지 않는다. 높은 온도에 견디는 능력이 강하여 여름철 햇볕에 뜨겁게 달궈진 흙바닥 위에서도 잘 뛰어다닌다.
두꺼비메뚜기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십니까?
Copyright© Gimhae Cit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