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억새와 갈대가 쑥쑥 커서 우리 친구들 키 만큼 자란 날!
가야초 친구들이 체험을 왔어요. 
뻐꾹이 소리에 관심을 가지고 죽어있는 지렁이를 불쌍하다 
여기는 우리 친구들!

물총새와 왜가리를 만나고 우리동네에 새가 있다는 사실에 
놀라워 합니다. 수달똥과 삵똥도 관찰하고 송충이라고만 
여겼던 암끝검은표범나비의 애벌레도 알게 되어 기분이 
좋다고 합니다. 다음에 또 만나요!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