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른 계절의 여왕 5월입니다.  
오늘은  화창한 날씨 속에 동광초등학교 3학년 친구들을 만났습니다.
맛있는 도시락을 가방에 담아 온 친구들의 표정이 한결 밝습니다.  

습지란 무엇인지 알아보고 화포천습지에서 살아가는 다양한 생물들에 대해서 이야기 나눠 보았어요.
우리 주변에 이렇게 멋진 곳이 있다니 놀라는 친구들 표정이 귀엽습니다. 
버드나무 씨앗이 흰 눈이 내리듯이 흩날리는 멋진 풍경을 보여줍니다. 
화포천습지에서 만난 개구리 만들기도 해보고 나만의 개구리로 멋지게 멀리뛰기 게임도 하며 즐거운 추억을 쌓았답니다. 
동광초 3학년 친구들 화포천습지에서 다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