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2특별프로그램(내가 밭주인)

작성일
2024-05-12 12:12:39
담당부서 :
화포천
작성자 :
화포천습지생태공원
조회수 :
88
전화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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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보슬보슬 내리는 날...
내가 밭주인 가족분들이 체험장에 모였습니다.
다행히 비님도 마실가고 텃밭의 잡초제거에 두 팔 걷은 가족분들~~
잦은 비로 잡초들이 많이 자라있을 것이란 걱정은 채소들의 성장 속도에 비해 크게 걱정할 정도는 아니었다.
밭일하다 달팽이랑 사랑에 빠진 친구들은 
부모님의 성화에도 아랑곳없이 달팽이에게 초집중이다.
고추와 방울토마토는  곁순을 제거해주고 지주대도 세워주며 수확의 즐거움도 맘낏하는 가족들
평소 집안일을 하지 않는다는 아버님도 수확한 채소들을 다듬고 씻는데 정성을 다하신다.
직접 흙을 만지고 채소들을 심고 고르는 손길들에 사랑이 묻어나는  그런 날이었다
루꼴라 와 바질의 짙한 향기에 취한 행복한 날이었다.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오늘 저녁은 푸성귀 가득한 싱그럽고 상큼한 한 상으로 ...어때요!
페이지담당 :
화포천습지생태공원
전화번호 :
055-342-9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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