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가 시작된 7월~~
오늘도 어김없이 비가 많이 내려요.
하지만 화포천 습지 생태공원에 귀엽고 깜찍한 채린어린이집 친구들이 놀러왔어요~~
비가와서 걱정이 되었지만 아이들이 올때는 비가 많이 오지 않아 다행이였어요.
해설사님이 미리 준비해둔 물속 친구들을 만나러 가볼까요?
물자라, 장구애비, 왕잠자리애벌레, 밀잠자리애벌레, 왕우렁이, 드렁허리, 줄새우, 새뱅이, 등등
"저요 저요~~~"
"입이 뽀족하게 생겼어요~"
우리 채린어린이 친구들 씩씩하게 대답도 잘하고 용감한 친구들이에요~^^
예쁘게 움직이는 왕우렁이 목걸이도 만들었어요~
비오는 화포천 습지의 모습도 둘러 보았답니다.
우리 친구들 다음에 또 놀러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