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가 무르익어 추수를 하는 계절에 우리 대곡초 친구들이 체험을 왔어요.
낙엽이 흩날리는 바람을 맞으며 논길도 걸어보고 낙엽도 주워서 색을 비교해 보았어요.
떨어진 낙엽으로도 놀이가 된다는 것에 재미있어 했어요.

화포천습지생태공원은 자연이 숨쉬고 있는 곳이라  생물들의 움직임을 관찰 할 수 있어요. 
오늘은 길을 가던 유혈목이를 만나서 멀찍이 떨어져서 유혈목이가 지나가는 것을 볼 수 있었어요.

만들기 시간에는 나만의 손수건을 디자인 한다고 다들 궁리가 많았어요. 
큰 나무도 그려보고 생물도장도 찍어서 꾸며보고 자신이 좋아하는 캐릭터도 그려봅니다.
나만의 손수건이 완성 되었어요. 모두들 안전하게 신나게 체험 하였습니다. 
다음에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