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포 천 습지 논에 벼  추수 마지막으로 하는 날~~ 

우리 가족들이 모여 힘을 모았습니다.  철새들을 위해 추수를 하면서

기계가 나오기  전  농부 아저씨들이 힘들게 낫을 이용해  허리를 굽혀 

직접 벼 자르는 경험을 해  보면서 철새들의 먹이를 위해 추수를 하였지만 

우리 친구들은  "이제는 우리가 먹는 밥을 남기지 말고 잘 먹어야 겠다."는 다짐을 해보는 날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