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의  해를 맞이하여 새해 다짐 달력 만들기에 가족분들이 찾아왔어요.
하늘을 수 놓은 수많은 독수리를 보며 깜짝 놀라하시는 가족분...
화포천의 또 다른 매력에  흠뿍 취하셨어요.
설날의  의미와 설날 아침에 먹는 떡국의 의미도 알아보고,
각 나라 마다 맞이하는 새해 풍습에 대해서도 알아 보았어요. 
까치 설날은 왜 어제일까? 
20 24년은 덤으로 하루를 더 얻은 366일이예요.
우리 가족들의  특색있는 색깔들로 24년 달력만들기를 했어요.
현성이네 , 우동이네, 원남매네도 각자의 의미있는 달로 그림도 그리고 색칠도 하고
올 해의 다짐과 작은 약속들로 24년 달력을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다음에는 더 신나는 알찬 체험으로 만나기로 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