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 분홍, 하얀 봄빛들이 여름 빛을 향해 가는 화포천습지에
멋진 가족들이 함께 봄빛 여행을 했어요!
소목으로 멋진 천연 손수건을 염색하고, 봄을 마무리하며 여름을 맞는 봄빛을 만나러 습지를 향했어요.
민들레랑 냉이는 씨앗을 맺고, 가락지 나물은 노란빛을 자랑했어요.
자주구름꽃 자운영이 자주빛 양탄자를 이룬 화포천습지속 봄빛은 사랑빛이었답니다~^^
행복한 봄빛 여행을 하며 화포천 습지에게 감사하며,
화포천 습지를 더 많이 사랑하고 아끼기로 약속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