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잠깐 그친 일요일 오후, 다정한 가족들이 화포천을 찾아주셨어요~
비 그친 후라 덥지도 않고 시원하게 화포천을 즐길 수 있는 날씨~
복 많은 가족들 덕분에 행복한 시간을 함께 할 수 있었어요~

화포천의 여름에는 어떤 소리가 있을까요?
뻐꾸기 소리, 꾀꼬리 경계 소리, 풀벌레 소리. 말매미의 우렁찬 소리.... 
둑방길을 걷는 도중 벚나무 잎에 떨어지는 빗방울 소리도 들었어요!~

자기만의 소리나는 풍경을 꾸며서 소개도 했어요~
우리 친구들의 작품이 너무 예뻐서 감동 했답니다.

분위기 있는 화포천 우중 산책~ 그리고 맑은 풍경 소리~
우리 가족들과 함께라서 너무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