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까지 내리던 비가 다행히 그치고 시원한 구름이 만들어져 그늘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오늘은 어제에 이어 김해율산초등학교 3학년 친구들이 화포천습지를 방문했어요. 반갑습니다 친구들.
우리 친구들이 반가운지 3학년5반 친구들이 습지안으로 들어가자마자 파랑새가 다가와 인사해주었어요. 
사마귀와 메뚜기,  잠자리,  무당벌레,  나비 등  많은 곤충들이 비가 그친 화포천습지에서 부지런히 움직이는 모습을 관찰하며 즐거운 추억을 쌓았습니다. 
매미 소리에 발맞춰 걸으며 화포천습지에서 살아가는 다양한 생물들을 찾아보고 습지를 사랑하는 마음을 키웠습니다.  율산초등학교 친구들에 다음에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