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악기를 연주하듯 맑고 예쁜 소리로 울어 대는 풀벌레 소리에 잠시 휴식을 취해 봅니다.
습지에 서서 가만히 눈을 감아보니 시원한 바람이 옷깃을 스칩니다.
드디어 멋진 친구들과 인사를 나누었어요.
화창한 주말에 열정적인 부모님과 호기심 많은 친구들이 모였어요.
화포천습지생태공원에는 어떤 친구들이 모여 살아가는지 궁금해 하며 설레는 마음으로 출발~~~
학습관 앞에 왕잠자리가 날아올랐어요.
와~~~파란 하늘 아래 잠자리가 날아다니는 모습이 너무 멋졌어요.
사마귀, 섬서구메뚜기, 암끝검은표범나비, 잠자리 등을 관찰하며 즐거운 주말 오후를 유익하게 보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