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이 내린 화포천에 빛을 찾아 많은 가족들이 밤마실을 왔어요.
화포천에서 빛을 내는 곤충은 누구일까요?
개똥벌레라 불리는 반딧불이 중 늦반딧불이에요~

늦반딧불이에 대해 알아보고 목걸이도 만들었어요~
늦반딧불이를 찾아 떠나는 길에 풀벌레 소리와 소쩍새 울음소리도 들었어요.
어둠속에서 피어나는 늦반딧불이 불빛을 본 가족들은 감동의 탄성을 질렀답니다.
반딧불이는 언제 봐도 감동입니다.

별을 보며 소원도 빌고 별자리도 찾아보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