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사이 내린 많은 비로 화포천습지가 촉촉하게 젖어있습니다.
비록 비가 내리는 날씨지만 진해 냉천초 친구들의 표정은 무척 밝네요.
맛있는 점심을 가득 담은 가방을 신나게 메고 화포천습지에 도착했습니다.
화포천습지에는 반가운 겨울철새들이 한마리 두마리 찾아오고 있습니다.
우산을 쓰고 뚝방길을 걸으며 겨울철새들도 찾아보고 다양한 가을 곤충도 살펴보았어요.
안개가 가득한 화포천습지는 또다른 멋진 경관을 보여주었어요.
나만의 메뚜기 만들기도 만들어서 즐겁게 게임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진행냉천초 친구들 화포천습지에서 또 만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