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장군이 아직 화포천을 떠나기엔 미련이 있는 듯 찬바람이 붑니다
엄마, 아빠의 손을 잡고 화포천을 찾은 어린 친구들에겐 추위보다 설레임과 호기심이 소중한 듯합니다.
겨울을 지나 봄을 기다리는 식물, 곤충 등 생물들을 소개하고 이제 고향으로 돌아갈 화포천 겨울 철새들도
소개해 드립니다.
철새들에게 모이 주는 체험도 하고 철새들을 관찰하는 시간도 가져봅니다.
어린 친구들이 봄처럼 생동감 있게 무럭무럭 성장하길 바라면서 소중한 시간을 접어봅니다.
휴일에 귀한 시간을 함께 해주신 부모님들께 감사의 인사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