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한 햇살이 아름답게 비치는 가을날
양산 황산초 3학년 친구들이 화포천을 찾아주었습니다.
점점 노랗게 익어가는 논 사이로 친구들이 해맑은 웃음으로 방문해주었네요.
화포천습지가 어떤 곳인지 알게 되었고 예쁜 나만의 손수건도 직접 만들어 보았답니다.
곤충 채집망으로 화포천 주변의 다양한 곤충들을 직접 잡아보니
무섭다고 생각했던 곤충들이 점점 더 귀엽게 느껴진다고 하네요 ^^
황산초 친구들 화포천에서 만나서 반가웠어요. 겨울에도 철새보러 또 방문하기로 약속 하였답니다.
다음에 또 만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