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리고 가끔 빗방울을 뿌려주는 아침이지만 우리 친구들의 방문에 맞추어 비가 거치게 되었습니다.
오늘도 준비하는 해설사 분들의 발걸음이 바쁘지만 어린 친구들을 위하는 마음은 한결 같은 것 같습니다.
습지에 대한 정의와 역할, 그리고 소중함까지 살펴보고
야외로 나가 곤충과 식물을 찾으면서 다양한 소리를 들어보면서 친구들과의 소중한 추억을 쌓아가는 모습이
넘 정겹게 보입니다.
갑자기 소나기가 한 줄 내리면서 신속히 실내로 들어와 게임과 박물관 탐방을 하면서 마무리 하게 된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