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빛 벼 이삭이 넘실대는 화포천 습지에서 벼이삭 수확하고,
홀태 체험과 키를 사용하는 체험을 즐겁게 했어요.
벼의 한살이를 통해 벼가 우리가 먹는 밥이 되기 까지의 농부들의 수고에 대해 감사드리고,
벼메뚜기랑 섬서구메뚜기, 쌕새기도 만나는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화포천 습지속에서 갈대와 물억새들을 관찰하고, 서로 차이점을 알게 되었어요.
가족들이 함께 자연물을 이용해서 가족 사진 액자를 만들며 가족 사랑도 나누었답니다.
파란 하늘과 어우러진 벼이삭과 갈대와 물억새들을 체험하며 자연의 소중함을 배우고,
우리가 자연을 사랑하고 아끼면 자연도 아낌없이 우리에게 아름다운 환경을 준다는 것을 배우는
즐거운 체험이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