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포천 날씨는 겨울로 접어들지만 차에서 내리는 우리 친구들의 표정은 호기심으로 상기되어 있습니다.
추운날씨에 곤충을 볼 수 있다는 걱정도 있지만 화포천을 찾아온 철새들을 만난다는 기대를 가지고 있네요
교내에서 만나기 어려운 새들을 보면서 환호를 불러보면서 친구들과 신나합니다.
갑자기 날씨가 추워지고 비까지 내리면서 실내 학습으로 변경하였습니다.
자연이라는 환경은 누구에게나 즐거움을 주지만 특히 어린 친구들에게는 더 큰 즐거움을 주는 것 같아
흐린 날씨지만 유익한 학습이었습니다.
건강하고 자연을 그리워하는 친구들로 성장하길 기원하면서 아쉬운 인사를 하게 됩니다.
안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