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가까이 진영 금병초등학교 3학년 7반,8반 친구들이 화포천습지를 방문했습니다.
독수리들이 파란 하늘위에 날개를 펼치고 우리 친구들을 반갑게 맞이하네요.
큰기러기들도 더 큰 목소리로 환영의 인사를 건넵니다.
화포천습지를 찾아온 겨울철새들로 어느때보다 더욱 활기가 넘치고 있어요.
금병초 친구들과 겨울의 길목에 들어선 화포천습지의 모습을 함께 돌아보았습니다.
나만의 메뚜기도 만들어서 즐겁게 멀리뛰기 대회도 해보았어요.
우리 친구들 화포천습지에서 행복한 추억 많이 만들었기를 바랍니다.
다음에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