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조선일보 / 제23회 조선일보 환경대상 각 분야 수상자들 '환경 사랑' 소개합니다

작성일
2015-06-19 10:10:27
작성자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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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6월 13일자> 

[제23회 조선일보 환경대상] 각 분야 수상자들 '환경 사랑' 소개합니다

중에서 발췌



[저탄소녹색대상 / 김해시청]

에너지 절약 생활화한 '녹색 도시'

김해시에 가면, 인류가 맞닥뜨린 '기후변화' 위기의 실상이 어떤지, 대응 방법은 무엇인지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다. 2010~2012년까지 약 15억원을 들여 김해시 화목동 일대에 조성된 '기후변화 홍보 체험관'과, 올 3월 개장한 '기후변화 테마 공원'이다. 3D 영상과 자가발전 운동기구 등을 통해 기후변화의 실상을 간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김해시의 온실가스 감축 실적도 탁월하다. 지난 2013년 정부가 시행한 '온실가스 및 에너지 목표 관리제' 이행 실적 평가 결과, 김해시는 1만2143t의 온실가스를 배출해, 목표(1만6684t 이내) 대비 26.8%를 감축했다. 전국 지자체 중 1위였다.

이 같은 결과는, 에너지 절약과 온실가스 감축 활동 등 김해시의 다채로운 노력에서 비롯됐다. 시 청사를 비롯한 공공기관의 조명 8779개를 고효율 LED 조명으로 교체하고, 점심시간 대기전력 차단, 퇴근 후 전원 완전 차단 등 온실가스를 줄일 수 있는 갖가지 방법을 동원, 시행했다. 시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온실가스 줄이기를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시행했다. '그린리더'로 양성된 전문가가 각 가정집을 방문해 낭비되는 에너지를 찾아 절약 방법을 알려주는 '그린홈 컨설트 서비스'와, 2011년부터 해마다 개최한 '녹색아파트 경진대회' 등이다. 김맹곤 김해시장은 "저탄소 녹색 시책을 계속 발굴해 친환경 생태 도시를 만드는 데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기사원문 http://search.chosun.com/search/total.search?query=%EA%B9%80%ED%95%B4%EC%8B%9C&pageconf=to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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