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코리아]김해시는 제22회 환경의 날을 기념하고 환경보전 의식 함양과 실천의 생활화를 위해 유치원생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개최한 제5회 '지구사랑 환경 그림그리기 대회'를 지난 27일 성황리에 마쳤다고 전했다.
이번 대회는 기후변화에 대한 인식 증진과 실천 교육 강화를 위해 운영 중인 '김해시 기후변화 홍보체험관'에서 실시했으며, 행사는 김해시 및 경남녹색환경지원센터가 주최하고 (사)한국미술협회 김해시지부가 주관해 유치원생 및 초등학생 300여명이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