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재미있고 뜻깊은 방구석 기후학교 프로그램 감사합니다.
레몬밤 화분 키트에 거름망이 없어 양파망 여러겹을 대체 활용하여 씨앗을 심었습니다. 레몬밤은 차로 먹어본 적이 있는데 진짜 싹이 날지 너무 궁금한 마음으로 조심조심 화분에 심었습니다. 씨앗이 작아서 깜짝 놀랐습니다. ‘레몬이’라고 이름을 지어주고 싹틀 날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답니다.
나무 고리 장식은 빙하가 녹아 살 곳을 잃어가는 북극곰을 주제로 만들었습니다. 문고리에 걸어두고 온 가족이 북극곰의 부탁을 실천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