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 홍보관에서 나누어주신 안내문을 읽고 내가 평소에 아끼지 않고 버리거나 함부로 다루었던 물건들을 생각보는 시간을 가졌다. 필요하지 않은것을 알지만 예뻐서 산 학용품이 너무 많았다. 장난감과 인형은 아파트 카페의 글을 올려 아이들에게 무료드림 하여 아나바다를 실천하였다.
코로나19도 사람들이 지구를 아끼지 않아서라고 엄마가 말씀하셨다. 앞으로 지구를 더 많이 아끼고 보호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친구와 함께 만들기를 하고 미니화분을 꾸미며 활동을 하였다. 초록색이끼를 화분에 넣고 꾸민 화분을 책상위에 놓으니 책상이 환~하지고 밝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