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링아트가 아직 7살이 온전히 해내기에는 힘든 작업이었어요
그래도 즐겁게 못을 박으며 펭귄과 북극곰이 살기 힘든 환경에 대해 얘기해보는 알찬시간이었답니다
완성도는 떨어지지만 만들면서 빙하와 동물들에 얘기해보고 함께 동봉되어 있는 자료를 통해 자원들을 절약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는 등 시간가는 줄 몰랐네요
어릴때부터 환경에 대해 함께 고민해보는 작업과 부모의 관심이 중요하단 생각을 해보는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다음 체험도 있다면 또 신청해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