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김해목재문화박물관에서는 지역의 풍성한 문화활동을 위해 매 분기 문화강좌를 진행하고있습니다.

현재 박물관에서 진행중인 문화강좌 중 꽃내음의 싱그러움을 느낄 수 있는 『꽃꽂이 아카데미』수업을 들여다보았는데요, 오늘 수업은 <미니 꽃바구니 만들기> 였습니다.

수입 카네이션, 미니거베라, 루이스 장미 등을 이용해 바구니를 균형있게 꾸며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생화를 이용한 강좌인 만큼 수업 내내 향기로운 냄새가 끊이지 않았답니다.

진행중인 강의는 초급 클래스로서, 시즌 플라워를 이용해 다채로운 색감의 플라워 디자인을 다뤄볼 수 있습니다.

현재 강좌는 9월까지 진행되며, 8월 말~9월에 새롭게 시작되는 문화강좌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