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쌀쌀한 바람이 부는 오전, 멀리 부산사직 어린이집 친구들이 김해목재문화박물관을 찾아주었습니다.
박물관 앞에서 옹기종기모여 사진을 찍는 친구들의 모습은 봄을 알리는 개나리를 떠올리게 하였습니다 ^^
목재체험박물관을 방문한 친구들은 처음 보는 원목교구들을 이용하여 신나는 놀이를 시작하였는데요
친구들과 사이좋게 옹기종기 모여 교구를 나눠서 사용하는 모습이 기억에 남습니다.
멀리서 목재문화박물관을 찾은 친구들의 방문이 너무 반가운 박물관의 하루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