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연한 봄인 요즘 봄의 진달래를 닮은 원복을 입은 캐슬아이 어린이집 친구들이 김해목재문화박물관을 찾아주었습니다.
삼삼오오 손을 잡은 친구들은 나무 장승과 기념사진을 찍은 후 목재문화박물관으로 입장하였습니다.
원목교구를 가지고 신나게 노는 친구들 덕분에 놀이터의 오전시간이 한껏 활기를 띄었습니다.
그리고 다같이 나란히 흔들목마를 타고 경주를 하는 친구들의 모습에 웃음이 절로 나기도 했습니다.
멀리 부산에서 김해목재문화박물관을 방문한 캐슬아이 어린이집 친구들에게 놀이터에서의 시간이 즐거운 추억이되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