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성큼 다가와 햇살이 쨍쨍한 오전, 은광글로빌어린이집 친구들이 김해목재문화박물관을 찾아주었습니다.
목재체험놀이터의 교구와 놀이시설을 보고 신나게 달려오는 친구들의 활기찬 모습이 기억에 남았는데요 ^^
씩씩하게 입장한 만큼 교구를 이용하여 다양한 놀이를 하고 미끄럼틀을 이용할때는 줄을서서 앞의 친구를 기다려주는 모습이 인상깊었습니다.
신나는 놀이시간 후 친구들은 한지부채에 원하는 그림을 그리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활발한 친구들의 방문에 덩달아 기분이 좋았던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