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목재문화박물관 Gimhae Wood Culture Museum

지난 3월 29일(토)과 30일(일), 김해목재문화박물관에서는 개관 10주년, 새봄을 맞이하여
기획된 특별한 가족 자원봉사 프로그램 <새봄! 산새에게 나무집을!>이 진행되었습니다.

따뜻한 봄을 맞아 가족들이 함께 힘을 모아 나무 새집과 버드피더를 만들며 자연을 배려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는데요.

못질하며 새집을 조립하고, 붓을 들고 색칠하며 저마다 개성을 담아 완성한 새집들!
가족들이 정성껏 만든 새집은 박물관 주변에 설치 될 예정이고,
버드피더는 각자의 집으로 가져가 가까운 새들에게 선물했습니다.

완성된 새집을 들고 환하게 웃던 참가자들의 모습에서 자연과 함께하는 기쁨과 보람이 가득 느껴졌습니다.

김해목재문화박물관은 올해 개관 10주년을 맞아 다양한 기념 행사와 체험 프로그램이 계속될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립니다.

함께한 순간들을 사진으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