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도시 김해는 "공예와 민속예술"을 기반으로
문화산업을 육성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으로 나아가겠습니다.
매년 10월 하순경 김해의 자랑인 분청도자기를 주제로 한 축제가 도자소공인 집적지역인 진례면에서 열립니다. 축제는 지역도예가들에게 작품을 전시, 판매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판로개척, 시장조사, 도자상품기획, 마케팅홍보 등 도예산업 발전의 기폭제 역할을 해왔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도예 체험프로그램으로 도예문화를 시민들에게 전파하고, 도예의 전통을 차세대에 전수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전국적으로 김해도예를 널리 알리는데도 기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