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유적 발굴자료 발굴명, 소재지, 지정여부, 참고문헌, 주요유물, 조사기관, 조사일지, 조사유구

발굴명	김해 구산동유적
소재지	구산동 833-1번지 일원 경운산 동쪽 구릉 및 구릉 말단부
지정여부	미지정
참고문헌	김해 구산동 유적Ⅰ~Ⅹ(경남고고학연구소) 발행일자-2010년 1월
주요유물	弥生系토기류, 자기류, 동완, 동합, 동시, 동인, 관정, 유리구슬 등
조사기관	경남고고학연구소・경남개발공사
조사일지	1차-2006년 2월 20일 ∼ 2006년 5월 10일 2차-2006년 5월 11일 ~ 2008년 1월 31일
조사유구	무문시대: 주거지 91동・수혈 28기・고상건물지 2동・묘 12기, 삼국시대: 가마 1기, 통일신라시대: 석실묘 4기, 조선시대: 묘 2,417기・수혈 40기・구 16기・건물지 4동

김해 구산동유적은 김해읍성 외곽에 위치하며, 김해의 북쪽 관문에 해당하는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유적에서 조사된 유구는 조선시대 묘가 중심을 이루는데 고려 및 조선시대에 김해 중심부의 공동묘역으로 사용되어졌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대부분 토광묘로 목관묘와 직장묘로 구분되어 특히 청동숟가락이 단독으로 공헌된 경우가 많습니다. 한편 무문시대 주거지에서 확인되는 다량의 일본 弥生系토기류를 통해 구산동 유적이 무문시대 당시 弥生人의 집단 거주지였음을 짐작해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