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유적 발굴자료 발굴명, 소재지, 지정여부, 참고문헌, 주요유물, 조사기관, 조사일지, 조사유구

발굴명	김해 여래리유적
소재지	진영읍 여래리 506번지 일원의 선상지성 충적지대 및 북동쪽 구릉사면부
지정여부	미지정
참고문헌	김해 여래리유적(우리문화재연구원 학술조사보고 17책) 발행일자-2009년 10월
주요유물	토기류-무문토기편,경질호, 파수부옹, 통형기대 대각부, 발형기대 수발부 및 대각부, 이형토기, 고배류, 소형완, 파수부배, 시루, 파수 등 자기류-분청사기,백자 등 기타-지석, 송풍관, 철광석, 철괴, 슬래그 등
조사기관	우리문화재연구원・대한주택공사
조사일지	시굴-2006년 11월 30일 ∼ 2007년 1월 28일 발굴-2007년 2월 5일 ∼ 2007년 11월 21일
조사유구	청동기시대: 주거지・수혈・구, 삼국시대: 지상건물지・수혈・구・탄요・도로・하도・옹관묘, 조선시대: 논・묘 등

김해 여래리유적은 삼국시대에서 조선시대에 이르는 생활유적으로 고상건물지, 도로, 수혈, 탄요를 포함해 도로와 경작유구 등 다양한 성격의 유구가 조사되었습니다. 이 중 특히 삼국시대 유적을 중심으로 철재, 노벽편, 제철원료인 철광석 및 폭이 좁은 송풍관편 등 다양한 유형의 제철관련 유물이 확인되어 제철의 전 과정이 이루어진 일원적인 생산체계를 갖춘 유적으로 보입니다. 또한 제철유적 조사에서 같이 조사된 사례가 적은 탄요나 제철을 하기위한 원료의 공합, 생산물의 이동을 위한 방편으로 만든 도로 등과 함께 주거용도 건물이 많지 않은 점 등은 당시 철생산취락의 모습을 이해하는데 중요한 자료가 된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