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후기의 김해] 동학혁명과 농민봉기

작성일
2018-08-29 10:37:36
담당부서 :
가야사복원과
작성자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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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종31년(1894)에 동학혁명이 일어나자 김해에서도 같은 해 3월에 부사 조준구(趙駿九)의 탐학에 항거하여 농민들이 봉기하였습니다. 관청을 부수고, 부사의 관인을 빼앗고, 부사를 김해부 경계 밖으로 추방하였습니다. 이듬해 1895년의 을미개혁 때 김해부는 김해군으로 개칭되어, 진주관찰부(晋州觀察府)에 예속되면서 진영(鎭營)과 보(堡)가 폐지되고 읍성·창고·군기·수진(水陣)·봉수(烽燧)·관액(關 ) 등 모두가 없어지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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