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흙으로 ‘김해만의 도자기’빚을 터
김해도예 박용수 작가는 도자기에 조소(彫塑)나 회화를 접목해 빼어난 아름다움을 담아낸다.
절집의 목어(木魚)처럼 생긴 합(盒), 추상화가시문(施紋)된 찬기, 비백(飛白)이 살아있는 붓놀림으로 장식된 접시 등 하나같이 예사롭지 않은 얼굴들이다.
부산공예학교(현 조형예술고)에 진학해 도자기를 전공했지만 졸업 후 10여 년간 현장 대신 디자인 개발 분야에서 일한 것도,
독특한 질감이나 형태미가 빼어난 도자를 빚어낼 수 있는 힘이 되었다.
줄곧 사용한 ‘미(美)다운’이라는 공방 이름은, 그가 추구하는 도자기의 방향을 짐작케 해
그릇 본연의 기능을 하면서도 아름다운 도자기를 빚겠다는 약속이자 스스로의 다짐이었다.
그런데 최근 그는 오랜 이름 ‘미다운’을 ‘김해도예’로 바꾸었다.
접시: 21.3cmx12.9cmx2.4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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