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 비색翡色의
회오리 불길 휘감아 탄생!
선친 종산宗山 선생 대를 이어작은 산(小山)’ 자처하는 2대도공이다.
종산선생이 열일곱 살 때 도제식으로 흙일을 시작했던 것과 달리, 배창진
도예가는 부산디자인고등학교를 나와 경희대 한일도예대학 수료,
부산동의공업대 산업디자인과 졸업 등 정통 학업코스를 밟았다. 그러나
생전의 종산선생처럼 ‘진사(辰砂)’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등, 작품세계에는
당연히 선친의 체취가 진하게 배어있다. “아버지가 ‘진사’의 세계로 이끌어
주셨다면, 거기에 저만의 색감을 더해 새로운 경지를 여는 것이 2대
도공으로서의 책무라고 생각합니다“. 그의 작품세계는 더 없이 뜨겁고
호방하며 크고 작은 달 항아리 표면에는 녹색, 비색(翡色), 붉은 색 등 불길이
휘감아 돌며 새겨 놓은 갖가지 색상의 회오리가 힘차게 비상하고 있다.
항아리: 23cm×25cm
수공예 제품으로 제품별 ±1cm정도의 크기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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