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탈주민 간담회 및 어울림 한마당 인사말씀(2021.12.12.)

작성일
2022-01-10 15:56:37
담당부서 :
공보관
작성자 :
구예지
조회수 :
389
전화번호 :
055-330-3067
여러분, 반갑습니다!

오늘, “북한이탈주민 간담회 및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오늘 행사를 축하해 주시기 위해, 바쁜 일정에도 자리를 함께해 주신 민홍철 의원, 송유인 시의장을 비롯한 여러 도․시의원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코로나19로 힘든 여건 속에서도 한 해 동안 국민 안보의식 향상과 우리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봉사해 주신 정대헌 회장님과 임원진 여러분들께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코로나19 방역수칙의 여러 제약에도 불구하고
안전하고 따뜻한 행사를 정성껏 준비하신 한국자유총연맹 회원 가족 모두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코로나19 상황이 2년 가까이 지속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와 집합금지 등으로 경제활동과 일상생활에 많은 제약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방역에 적극 협조해주신 시민 여러분 덕분에 일상회복을 위한 단계로 접어들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확진자 수가 하루 7천명 이상씩 발생하고, ‘오미크론’변이까지 등장하며 또 한 번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일상회복의 단계가 안정적으로 정착하기 위해서는 다시금 철저한 개인 방역수칙 준수가 필요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한국자유총연맹은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선진 한국건설에 앞장서온 국민운동단체로서, 
호국보훈 가족을 돌보고 
북한이탈주민을 적극적으로 후원하여 
그들이 우리사회의 동등한 일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안정적으로 정착하는 데 일조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선도적인 역할을 해왔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매년 청소년 민주시민의식 함양 교육, 
광복절 기념 나라사랑 태극기 나눔 캠페인을 실시하여 국가안보 인식 향상에 기여해 주고 계시며,
이외에도 환경정화 캠페인, 동네행복지킴이, 어머니 포순이 봉사단 아동지킴이·야간순찰 활동 등 
지역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고 계십니다. 

지역발전과 이웃사랑을 적극 실천하여
시정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주고 계심에 
항상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발전에 앞장서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우리시도 이에 발맞추어 
따뜻하고 배려 있는 도시, 인정이 넘치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 드립니다. 

다시한번, 오늘 행사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함께 해주신 북한이탈주민 분들께서는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기 바라며,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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