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김맹곤 김해시장님 안녕하십니까?
저는 창원에 살다가 김해가 좋아 1년 전 쯤에 김해 삼계동으로

이사 온 주부입니다..
김해도 창원 못지않게 살기 좋은 곳이라 이사를 잘 왔다라고 

생각하며 살고 있습니다..
몇달 전 남편과 해반천 운동을 하고 구산동 돼지국밥집에서 국밥을 먹던 중 시장님께서 들어 오셨어 손님들과 악수를 청하고 식사를 마치고 돌아 가시는걸 보았습니다.

어려운 지역에서 당선되신 게 우연이 아니였구나 라고 느꼈습니다.
바로 시민과 소통할려는 시장님의 열림 마음이 있었기에 가능하지 않았을까
생각했습니다.결론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살면서 한가지 좀 불편한 것이 있었어 시청 홈페이지를 검색해 보니
창원시와 같이 시민의 소리를 반영하는 곳이 있어  이 글을 올립니다.

삼계 화정공원이 밤이면 학생들의 탈선장소로, 또 주차 차량을
 파손하는 행위가 벌써 2번이나 발생했습니다..
여러가지 생각끝에 화정공원 주차장에 보안등이 없다보니 이러한 일들이

발생한다는 결론입니다
빠른시한내에 보안등(양쪽 2개)을 설치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참고로 저가 창원에 거주 할 때 집앞의 공원엔 보안등이 설치되어 있어 
저녁이라도 안심하고 주차할수 있었고 학생들의 탈선 장소로 이용되지는 않았습니다

끝으로 이렇게 소통할 수 있는 대화의 장을 만들어 주신 김맹곤 시장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