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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 김해시민의 부끄러운 모습입니다

작성일
2013-04-04 14:11:42
작성자
임○○
진행상태:
답변완료 [문화/관광]
조회수 :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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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

표지

사진은 못 올리나요. 
사진이 안올라가네요. 
공무원의 직무태만으로 김해시민이 얼굴이 부끄러워 들수가 없습니다. 
1년간 지켜 보았는데도 아직 고쳐지지 않고 있습니다. 
사진이 올라 가면 좋을 텐데.

인터넷 신문에 올려야 하나. 
시장님 이꼭 보셔야 하는ㄷ. 
시민들도 알아야 하고 답답하네 사진이 안올라서..

통화후에 
지금은 사진이 올라 가네요.
저는 매일 아침 분산성과 봉수대를 오르내리는 사람입니다.
사진 한번 보시구요.
 시민여러분들이 판단해보세요.
작년 여름에 제가 찍은 사진이 잇구요 지금 올라가는 사진은 지난 월요일 찍은 사진입니다

[답변] 답변

작성일
2013-04-09 17:14:03
안녕하십니까? 
김해시장 김맹곤입니다.

우리 시 인터넷 홈페이지“시장에게 바란다”를 통해 보내주신 의견은 잘 읽어 보았습니다

먼저 분산성 내 성곽 진입금지 안내판의 훼손으로 불편을 드려 대단히 송구스러운 마음을 전하며, 건의하신 안내판 보수요청에 대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우리 시에서도 분산성 내 성곽 진입금지 안내판이 훼손되어 있는 것을 확인하고 정비와 보수를 위해 올해 예산을 확보하였습니다. 현재는 설계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곧 공사를 발주하여 훼손되어 있는 안내판을 정비할 계획입니다. 빠른 시일 내 사업을 완료하여 문화재 보호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변화와 창조, 새로운 김해”를 지향하는 우리 시정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당부드리며, 귀하의 가정에 항상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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