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예산년도가 바뀌면 대체적1-2월 부터 각 부서별로 필요한 관리인원을 모집하는 공개모집 공고가 있지만, 이는 힘 없고 뒷줄 없는 보통 시민들에는 요원 하는 것으로서 관심 조차 가질 수없는 호사에 지나지 않습니다.
시청의 인력모집이 있으면, 몇 십 년 전부터 김해시에 거주 해온 토박이 세력들은 담당공무원을 전부터
호형호제 하는사이로서 전,현직 시 의원 이나 국회의원 연줄을 갖다 대면서 인력 브로커 역활까지 하니 이 어찌 모집선발에 공정성을 기대 할 수 있겠습니까.
이에, 본인은 이를 경험 한 자로써 김해시의 기간제(계약직)근로자 선발에 대하여 몇가지 문제점 및 개선
할 점을 지적 하고자합니다.

ㅇ.  첫째: 각 부서의 필요 인력을 각 부서 별로 모집하다 보니 채용조건을 달리 할 수 밖에 없지만,
              신체적 조건을 중시하는 모집 직종에서 조차 기초적인 건강을 체크 할 수 있는 서류를 전혀
               징구하지 않는다든지 또한 기능도를 중시 하면서도 이를 측정 할 수 있는 최소한의 증명서
               즉, 경력증명 등을 아예 외면하고 면접관의 대충적인 육안 이나 신빙성이 없는 응시자들의
               말 만 듣고 이를 판단하는 형식적인 면접 절차 등은 개선 되어야 하며, 면접관 또한 외부
               위촉등 객관성과 전문성이 있는 인사로 구성 되어야만 공정성이 보장 된다고 봅니다.

ㅇ.  둘째: 선발 과정의 투명성으로서, 어떤 부서는 서류전형과 최종 합격자를 공개적으로 발표하여
              누구가 합격 되였는지 알 수 있게 하여 그 선발에 적격성을 수긍 할 수 있지만 이번에 모집한
               건설과의 하천관리원 등의 모집 선발에는 서류전형 부터 최종 합격자 까지 개별통보라 하여
               도대체 누가 합격 되고 누구가 탈락 되였는지 전혀 알 수 없게하여 최종 선발 된 인원 조차
               확인 할 수 가 없는 것으로서 이는 차후에 비밀리에 선발 할 수 있는 여지가 있어 모집에
                부정이 개입 할 소지가 농후 하다고 판단되어 이의 개선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ㅇ. 이번 관리원 모집공고 이전 부터 채용 내정설이 난무 하고 있으므로 이의 진상을 철저히 밝혀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