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해오름아파트 저장조 문제로 민원을 제기 하였습니다.

듣고 보니 별다른 문제점이 없는줄만 알았는데 다시 확인해보니 오수 저장조에 우수가 흘러들아고 

있더군요 오수와 우수는 명백히 틀린거 아닌가요?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오수 저장조는 

별다른 조치 없이 철판 뚜껑을 그냥 언져 놓은 상태입니다. 우수는 물론이고 각종 이물질 까지 들어가고

있습니다. 이래도 되는겁니까? 별다른 규정이 없다고 말씀하시는데 서류만보고 허가 내 주시지 마시고

이런거는 눈으로 직접 확인을 해 보셨어야지요. 안그렇습니까?

그리고 녹은 녹대로 안피어 있는곳이 없습니다. 아무리 규정이 없어도 그렇지 이게 멉니까?

그리고 집이 너무 추워서 우리애는 매일 콧물을 달고 삽니다. 병원은 제 집같이 드나들고 있어요.

추워도 어지간히 추워야지 이건 머 겨울에는 방에 들어가지말란 말인가요?

도면에는 분명히 "단열재/석고보드/벽지" 이렇게 명시되어 있어서 먼가 이상하다 싶어 벽을 

뚫어보니 단열재는 빠져있고 "석고보드/벽지"만 있더군요.

명백하게 밝혀주세요 왜 단열재가 빠져 있는지.

그리고 남부지방 단열재 기준에 맞게 시공을 한 것인지. 단열재도 발코니가 있는 방이랑

외기에 직접 맞다는방이랑 열전도율이 틀리기때문에 단열재 보온판도 재질이 틀려집니다.

저희 아파트는 처음 시공때부터 확장을 해서 만든 집이라 외기 맞닫는 벽이 많습니다.

도면대로 내부 단열재를 넣었어야 합니다. 단열재가 빠졌다는것은 있을 수 가 없는 일입니다.

정말 명백하게 밝혀주십시요. 

그리고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오수 저장조 주위로 도면에 없는 하수구가 2개 있습니다.

그 하수구는 저장조 배관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시청에 허가 안 난 불법 시공입니다.

만승건설은 이 사실을 시청에 숨기려 하고 있습니다. 이것 또한 명백히 밝혀 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