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하십니다 
술뫼파크구장이용하는 시민입니다
시간날때 한번씩 가는데
날씨가 더워 생수를  서너개 챙겨갑니다
무더위를 피하라고 천막은 여러개 만들어 놓았는데  가방을 바닥에 놓다보니
벌레나 오염으로 인해 집안에 들여놓기가 여간 찝찝 합니다
어떨때는 벌레가 붙은줄 모르고 
기겁하기도 합니다
CDEF코스에는 가방거치대가 없다고
이용하는 시민들 불평이 상당한데도
모르쇠로 일관하니 답답한 심정입니다
그리고 정수기도 몇백명이 이용하는
구장에 달랑 한개를 설치해놓았던데
그렇다보니 고장도 잦은것 같습니다
파크대회 인사때나 잠깐 얼굴비추는거로 끝내지 마시고 오시면
이용하는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기우려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