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홍태용 시장님을 고발하고 싶습니다.
도랑 품은 청정마을에 지어지고 있는 4층 카페 건물이 저희 어머니에게 지옥을 겪게 만들고 있습니다.

60년을 넘게 부모님이 살고 계신 시례리 하촌 480번지 집앞에 4층 카페 건물이 들어서고 있습니다.
시장님께서 직접 보시고 허가를 하신게 맞습니까.  저희들로써는 도저히 납득이 가질 않습니다.
새벽부터 해질 때 까지 심한 공사 소음과 햇빛을 막아 일조권, 조망권도 없이 하루아침에 이게 무슨일입니까.
 87세된 노모께서 너무 힘들다고 호소하고 계십니다.
 공사를 시작한 이후로 대낮에 집에 도둑이 들어서 무서워서 집에 있길 두려워하고 계십니다.
저희 어머니께서는 지금 지옥에서 살고 계십니다.
시장님 제발 민심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시고, 억울한 일이 없도록 살펴주시고, 이 지옥에서 저희 어머니를 살려주세요.
2024년 10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