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진영읍에 볼일이 있어 볼일을 보고 화장실을 갈려고 출입구 쪽 문을 열었는데 단차가 잇어 발목이 꺽였습니다. 순간 이상해서 보니
사진상1에 보이듯이 단차가 10cm이상은 됩니다.
진영읍에 거주하고 몃번 이 부분을 인지한 시민들은 문열때 조심하겟지만 진영읍에 새로 온사람이나 행정센터에 처음 방문한 사람은 다칠수도 있는 상황이라 봅니다.
사람들은 당연히 문을열면(문에 아무런 경고 문구가 없으니) 문열면 당연히 높낮이가 같을거라 생각하고 문을 열것인데 이게 단차가 큰 높이다보니 저처럼 발목이
꺽이거나 허공에 발딛는 느낌에(휴대폰을 보면서 문을 열경우 더 심할듯)
상황이 생긴다 보입니다.
그래서 제가 왜 이렇게 단차가 생겻는지 안쪽문을 열어보니 그곳을 보수하엿는지 불룩하니 올라와 있더군요.
그리고 앞에 시각장애인 유도블럭이 있더군요.
그렇다면 더욱더 위험한 상황아닌가요?
시각도 다리도 모두 비장애인인 저도 순각 발이 꺽이는데 시각장애인이 그문을 열었을때 어떤 상황이 생길지 생각만해도 아찔합니다.(아니 시각장애인이 왜 혼자 문을 열고 화장실을 가냐고 할수도 있지만 지팡이짚고 인도 혼자 다니시는 분들도 많이 봣고 어디까지나 여러 가지 일어날수 있는 상황을 예상하는것이지 시각장애인이라고 보호자가
항시옆에 있을순 없으니까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후문(?시각유도블록있는곳에)
단차많큼 높이를 더 올린다면 아무런 문제가 없슬거 같습니다( 아니면 안쪽의 높이를 깍아서 나가는쪽과 높이를 마추던가)하는
방식으로 현재의 단차를 없애는것이 나중에 미연의 사고를 방지할거라봅니다.
두번째로 화장실입구에 보니 공사를 하다 말은것인지 공사가 끝난건지 모를 모습에 놀랏습니다.
사진상으로보면 샷시(?) 알루미늄재질로된 것이 노출되어(1~2센티)정도로
이게 아무 생각없이 들어가다보면 딱 신발에 걸릴 높이 입니다. 딱 발코에 걸리면 그대로 엎어집니다.(사진상으로도 찌그러진부분이 보임 아마 실제로 발로 찍은거같은?)
요즘 휴대폰이며 행정 센터니까 해당 서류 보면서 미처 인지하지못하고 딱 노출된 부분에 발이 걸리면 그대로 찬바닥에 엎어질거같은데
왜 이런 상태로 마감을 했는지 의문입니다.(공사가 진행중인거 같진않아 보엿습니다)
마무리하자면 처음 사진의 단차는 경고 문구라도 붙여서(예:문열면 바닥면이 낮습니다 주의하세요라고 크게 적어놓는다면 문열고 확인하고 발딛이겟지요)
두번째는 노출된곳을 바닥면과 맞게 덮어버리던지해서 평평하게 하는게 사고방지될거 같습니다.
아무래도 왼쪽은 복지관련된 사무를 보는곳이라서 신체적으로나 나이가 많은 분들이 많이 이용하고(실제로도 시각유도블록도 있는걸로봐선)
화장실에 가기전에 경고문구라도 적어놔서 문열고 갑자기 낮아진 단차에 다치지않게 하는 배려가 필요하다보이고 실제로 제가 격어보니 불편한 감이 있어서
개선해 주었으면 하는 마음에 글을 남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