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해시민으로 지내는데 불편함과 문화관광에 부족한 부분이 있다 생각되어 글을 쓰게되었습니다
우선,
김해 터미널에서 대구로 가는 고속버스 및 시외버스가 코로나 이전에는 동대구와 서대구 두종류의 노선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코로나 이후 동대구  노선이 없어지면서 수년째 다시 생기고 있지 않습니다
기존에 있었던 노선이든 없었던 노선이든, 필요하다면 만들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현시점에서 서대구로 향하는 버스는 대구시의 중심부가 아닌 서쪽에 위치해서 실제로 대구의 중심부로 이동하기에는 매우 불편해서 이용하지 않습니다
대구의 중심부인 동대구나 동성로 주변으로 일을 보거나 관광을 가게되면 구포역에서 동대구역으로 가는 기차를 타고 이동합니다
지금 저 또한 그렇게 동대구로 향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대구로가는 버스가 있지만 이용해도 불편한 노선이라면 개편해야 하지 않을까요?
김해와 대구의 이동방법이 불편하다면 관광또한 활성화되지 못할것입니다

질문드립니다
1. 코로나 시국 이후에 동대구역으로 가는 노선이 왜 없어졌고, 다시 생기지 않는 건가요?

2. 서대구로 가는것은 김해시내로 관광오는 사람에게 김해터미널이 아닌 장유터미널로 데려다 주는것이라고 빗대어 생각이 드는데요 그럼, 그 사람은 장유에서 김해시내로 다시 넘어와야 하는데 그런 방식으로 관광을 한다고하면 많은 사람들이 관광을 올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