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정 돌보시느라 고생이 많으십니다.
장유 남명더라우 .남명산업개발 회생신청으로 하루 하루를 피를 말리는 심정으로 800세대 입주민들과 불안에 어찌 할바를 모르고 며칠을 지내고 있는중에
저희집은 오늘 청천 벽력과도 같은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2024년 1월 13일 만기에 연장 계약을 위해 증액 보증금을 마련해서 재계약 준비를 하고 있던중이였는데,남명의 회생신청에 다시 재계약도 지금 진행을 할수 없고
은행(수협)은 대출연장을 해줄수 없다합니다.

그렇게 되면 저희는 1월에 대출금 상환을 하여야 하고 ,남명의 회생신청으로 보증금을 못돌려 받는 이 상황에서 ,연체 이자에 신용불량까지 갈수 있는 최악의 상황이 
되었습니다.
임대 아파트에 입주해 사는 저희 같은 서민들엑게 한낱 실날같은 내 집 마련의 기회로 임대아파트 분양 날만을 기다리고 있었는데.부도와 회생이라는 쓰나미 같은 상황만
해도 지금 정신을 못차리고 불안에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데, 또 한번 개인신용에 문제가 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아직 30살도 안된 아들의 명의로 대출을 받은 상태인데 ,부모라고 물려줄 재산이 아닌 신용불량이라는 평생 올가미를 쒸우게 생겼습니다
한 기업의 방만한 경영에 800세대원들의 고통에 더 비극적인 고통이 기다리고 있을 줄 몰랐습니다.

시장님. 도와주십시요.
지금 만기가 도래 하는 임차인들의 대출연장을 도와주십시요, 지금까지 금리가 올라서 힘들어도 연체한번 안하고 이자 꼬박꼬박내고 있었는데,
임대인회사의 회생신청으로 갑자기 이런 황당한 경우를 당하게 된 저희를 꼭 도와주세요. 정말 억울하고 억울합니다.
저희들의 잘못이 아닌 기업의 잘못된 경영에 저희들이 희생양이 될수는 없습니다.

정말 간곡히 간곡히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