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건축] 신문동 경동리인뷰 철저한 준공검사

작성일
2023-09-26 15:36:43
작성자
최성철
조회수 :
195
지역 :
장유1동
10월31일 입주예정인 경동리인뷰 아파트 입주자 입니다
육안으로 보기에 입주시기가 1년은 족히 남아보이는 아파트지만 현실은 당장 다음달이 입주입니다.  사전점검 일정도 미뤄가면서 그 안에 모든 시공을 끝내겠다고 떵떵 거리며 말한 경동건설은..사전점검이라는 이름으로 저희를 공사판으로 안내했습니다..
그냥 껍데기만 있을뿐 내용물은 하나도 없고..그 껍데기 마저도 콘크리트나 시멘트마감조차 돼 있지않은 모래판 공사현장이었네요..  
내부에도 걸레받이와 벽지 시공순서를 뒤바꿔서 걸레받이가 다 떠있고 입주전임에도 곰팡이가 덕지덕지 피어있네요..
벽지안에  곰팡이가 있는데  벽지로 살짝 덮어놓은건 아닌지 불안해서 잠이 안옵니다.
세대 내 누수및 지하주차장 누수도 심각하다고 하네요..
집이 한두푼도 아니고 4-5억짜리 집인데..
애들 장난도 아니고 이게 뭡니까?!
자동차를 인계 받을려고 해도 하자 있는 차는 인수 거부도 할수 있는데 왜 집은 준공만 나면 끝인지 모르겠습니다 
경동에서는 대충 시간만 떼우고 소방시설만 갖추면 준공승인 내어주겠지 하고 저런식으로 하는것 같습니다.
늘 그런식이었으니까요..
김해시에서  알면서도 준공승인을 내어주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입주민들에게  돌아옵니다.
시민들을 위해서 일해야 될 공무원들이 기업의 편의만 봐주는 일은 없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공사판에 입주하지 않도록 빠른 시정조치 부탁드리고 혹시나   그전에 준공이 미흡할경우 준공 승인을 불허해주시기 바랍니다.
따뜻하고 아늑한 안식처가 되어야 할집이 붕괴,누수,곰팡이  공포로 벌벌 떠는 집이 되지않게 강력한 시정을 촉구합니다

[답변] 답변입니다.

작성일
2023-10-12 13: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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