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신만고 끝에 수여믈 하게 되어 건강에 활력을 찾아가고 있는데 갑자기 수영을 졸업제로 하고 추첨식으로 한다는 청천벽력같은 소리를 들었습니다.
같은 시설 같은 시간에도 더 많은 사람이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음에도 왜 굳이 연 사용이원이 늘어나지도 않는 방법으로 수영을 지속적으로 못하게 하는지 모르겠네요.
수영강사 처우개서을 통해 비어있는 레인을 활용하는 방법도 있고,이용날짜를 월 수 금,화목 으로 이원화 하면 년간 사용가능 인원이 2배로 늘어날 수도 있습니다.
그외에도 좋은방법들을 찾아보면 더 있을겁니다.
그런데도 주민투표에서 혹은 여론조사에서도 반대하는 방법을 강행하려는 이유가 도데체  뭔지 모르겠습니다.
4년전에  완공되어 있는 롯데 수영장은 김해시와 롯데간의 줄다리기로  운영을 안하면서 김해시는 수영하는 사람을 힘들게하고 독선적인  잣대와 태도로 일관하고 있어 답답합니다.
하루빨리 수영추첨제를 철회하고 진정  시민을 위하는 수영장운영법을  찾아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