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제안의 배경(현황 및 문제점)

 내년 김해시 초등학교 보내야 하는 예비학부모 입니다. 맞벌이 부부로 당장 등교 걱정을 하고 있는데, 현재 저희가 살고 있는 동네는 초등학교는 많으나 반수는 적습니다. 물론 교육부 소관이라 통폐합 논의가 있는건 듣고 있습니다만, 법안 통과나 실시까지 기다리는데 시간이 소요됩니다. 학교마다 교통 안전 구역 설정도 잘 되어 있습니다만, 여전히 저학년들의 등원에 애로 사항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2. 개선방안

김해 시내에 과밀, 과소 학교들이 많은데, 시에서 운영하는 스쿨 버스 운영을 시에서 검토해 주시는것이 어떤가 합니다. 시골학교에 다니는 아이들, 도심지에서 학교에 다니는 아이들 지역별로 학교 선택권이 제한적이어서 저학년 만이라도 등원 버스를 운영하면 유치원에서부터 버스를 타고 다녔던 아이들이 학교 생활 적응하고 안전 관리 인원도 그리 많이 필요 없을 듯 합니다. 이미 인구 감소 문제를 겪고 있는 국내 일부 지역 및  일본등에서 검토하고 시행중으로 알고 있습니다.  





3. 기대효과

맞벌이 가정의 돌봄 걱정을 줄이고, 통학로가 도로가 많아 위험한 지역에서 교통사고를 줄일 수 있고, 산재한 등원 도움 지원 서비스도 간편하게 한번에 할 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