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제안의 배경(현황 및 문제점)

현재 공유숙박 플랫폼(에어비앤비)에 등록되어있는 김해지역 숙소가 많이 검색됩니다.
하지만 정식적인 허가를 받아 운영중인 업체가 맞는지 불분명한 곳이 대부분인데, 이 문제는 우리지역에만 해당되는 내용이 아닌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에 관련한 뉴스가 종종 보도되고 있는데요.
10월에 김해의 큰 행사도 앞두고 있는 만큼 공유숙박업에 대한 인식개선이 필요합니다.



2. 개선방안

부산이나 서울은 "위홈 www.wehome.me"이라는 플랫폼을 통하여 공식적으로 공유숙박업을 허용하고 있고,
경주, 군산은 특정지역에 주민협동조합을 중심으로 내국인 공유숙박을 허용하고 있습니다.
현재 김해는 외국인에 대한 관광사업못지않게 내국인의 관광유치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10월에 개최되는 전국체전에 앞서 "외국인도시민박"자격을 취득한 업소(이미 시에 검증을 받았기에)에라도 "내국인공유숙박업"을 허용하는 것이 어떨까 합니다.



3. 기대효과

MZ세대들이나 가족단위로 요즘 "한달살기" "일주일살기"등이 유행입니다.
많은 외부관광인구를 유입하기 위해 관광인프라 구축이 필요한데 거기에 요즘 화두인 "공유숙박업"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미 국내여행시 호텔이나 모텔사이트보다는 편하게 이용가능한 에어비앤비를 통한 예약이 일반적입니다.
좀 더 많은 사람들이 편하게 김해를 방문할 수 있을 것입니다.